Hasaway
Noa
HELLO
HERE is
HASAWAY
NOA
HASAWAY
NOA
HASAWAY
NOA
HASAWAY
NOA
Hasaway Noa
HASAWAY NOA
PHOTOGRAPHER
파도는 하루에 몇 번 칠까요.
안녕하세요. 하사웨이입니다. 제게 관심을가져 주시고 이곳까지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저만의 리듬으로 사진을 작업합니다. 평소 선명하지 못한 것들을 사랑하며, 빛이 부서지기 시작하는 시간대에 셔터를 누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의 숀 오코넬을 보고 처음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습니다. 영화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한만큼, 제가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모두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야기와 낭만이 담겨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 곳엔 제가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가 모아져있으며, 그 외 다른 작업물들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 밑의 +를 누르시면 프로젝트의 세부 작업 노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PERIENCE.
2024. 캐논 EOS R50 앰버서더 전체 1위 대상
2024. 후지필름 포토페스타
싱글사진 부문 당선 및 전시
2024. 헨드릭스 진 광고 제작
2024. 신세계 인터내셔날 SONY ZV E10M2 광고 제작
2024. TACT <틈/2> 전시작품 “THERMO”컨셉 촬영
2025 . PROJECT <THE GIRL> 메인 포토그래퍼
2025 . NATIONAL GEOGRAPHIC APPERAL PHOTO CREW
개인 사진 프로젝트 MYHUNDREDPROJECTS 촬영




-about MYHUNDREDPROJECTS-
위는 제가 사진생활을 하며 목표한 100가지의 사진 프로젝트 컬렉션입니다.
붉은 색으로 점등된 숫자는 진행된 프로젝트로, 아래로 스크롤하여 각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100부터 001까지의 숫자는 순서가 아니며 분류체계입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좀 더 지구적인 피사체와 주제의식을,
001에 가까울 수록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담습니다.
이는 제가 사진생활을 하며 목표한 100가지의 사진 프로젝트 컬렉션입니다.
붉은 색으로 점등된 숫자는 진행된 프로젝트로, 아래로 스크롤하여 각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100부터 001까지의 숫자는 순서가 아니며 분류체계입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범 지구적인 피사체와 주제의식을, 001에 가까울 수록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담습니다.
-about MYHUNDREDPROJECTS-
progressed projects
100-1 Projects / press ready // 100 WHERE ARE YOU MItSKO 099 VOYAGER'S MIND 097 El PLANETA 096 NATURE 089 flight plan 065 ABOUT JACK 064 first page 062 lost&found 020 motion picture 005 misdialed call
097
EL PLANETA TIERRA
EL PLANETA TIERRA
097

지구모든초록
+
PROJECT NO. 005
STARTING DATE. 09.2024
STATUS: ing
⇁
⇁
097 PLANETA TIERRA는
지구 곳곳의 자연환경을 모아내는 사진 콜렉션입니다.
현재 앞프스 산맥, 코카서스 산맥(조지아), 터키 중원지대, 사하라 사막, 케냐 사바나지대,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등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음 컬렌션 장소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020 MOTION PICTURE은 시네마틱 사진연속 프로젝트 입니다.
020은 이야기가 혹은 인물간의 설정이 곁들여진 사진 연속이며,
구도 대비를 적극 활용하여 절제된 인상을 주고자하였습니다
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097
EL PLANETA TIERRA
EL PLANETA TIE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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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모든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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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O. 005
STARTING DATE. 09.2024
STATUS: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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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 PLANETA TIERRA는
지구 곳곳의 자연환경을 모아내는 사진 콜렉션입니다.
현재 앞프스 산맥, 코카서스 산맥(조지아), 터키 중원지대, 사하라 사막, 케냐 사바나지대,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등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음 컬렌션 장소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020 MOTION PICTURE은 시네마틱 사진연속 프로젝트 입니다.
020은 이야기가 혹은 인물간의 설정이 곁들여진 사진 연속이며,
구도 대비를 적극 활용하여 절제된 인상을 주고자하였습니다
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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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PLA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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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모든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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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O. 005
STARTING DATE. 09.2024
STATUS: ing
097 PLANETA TIERRA는
지구 곳곳의 자연환경을 모아내는 사진 콜렉션입니다.
현재 앞프스 산맥, 코카서스 산맥(조지아), 터키 중원지대, 사하라 사막, 케냐 사바나지대,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등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음 컬렌션 장소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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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MOTION PICTURE은 시네마틱 사진연속 프로젝트 입니다.
020은 이야기가 혹은 인물간의 설정이 곁들여진 사진 연속이며,
구도 대비를 적극 활용하여 절제된 인상을 주고자하였습니다
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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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PLA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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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모든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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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O. 005
STARTING DATE.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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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 PLANETA TIERRA는
지구 곳곳의 자연환경을 모아내는 사진 콜렉션입니다.
현재 앞프스 산맥, 코카서스 산맥(조지아), 터키 중원지대, 사하라 사막, 케냐 사바나지대,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등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음 컬렌션 장소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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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MOTION PICTURE은 시네마틱 사진연속 프로젝트 입니다.
020은 이야기가 혹은 인물간의 설정이 곁들여진 사진 연속이며,
구도 대비를 적극 활용하여 절제된 인상을 주고자하였습니다
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064
FiRst page
FIRST PAGE
064
각기 제멋대로 타버린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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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O. 064
STARTING DATE. 09.2024
STATUS: ing
어릴적 풀밭에 누워 민들레는 씹고있는 내게 유키가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물었다.
“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나와 유키 사이 은근히 즐기는 둘만의 놀이가 하나 있다.
나와 유키는 그 질문 이후로 공장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우리가 친 사고는 공장 아저씨들에겐 금세 유명해졌지만, 결국 신문에 나온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주변의 석탄 공장에서 어른들이 나눠주던 빵을 먹고 자란 우리는
어느샌가 장난을 치기 어려운 진지한 나이가 되어버렸다.
이대로 신문에 한번도 나오지 못한채 재미없는 어른으로 살아가야하던 찰나,
유키는 내게 바다에 가면 신문에 나올 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 날 유키의 눈빛은 사뭇 달라서, 어딘지도 모를 바다로 일단 출발했다.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 있기에,
020 MOTION PICTURE은 시네마틱 사진연속 프로젝트 입니다.
020은 이야기가 혹은 인물간의 설정이 곁들여진 사진 연속이며,
구도 대비를 적극 활용하여 절제된 인상을 주고자하였습니다
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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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제멋대로 타버린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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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O. 064
STARTING DATE. 09.2024
STATUS: ing
어릴적 풀밭에 누워 민들레는 씹고있는 내게 유키가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물었다.
“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나와 유키 사이 은근히 즐기는 둘만의 놀이가 하나 있다.
나와 유키는 그 질문 이후로 공장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우리가 친 사고는 공장 아저씨들에겐 금세 유명해졌지만, 결국 신문에 나온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주변의 석탄 공장에서 어른들이 나눠주던 빵을 먹고 자란 우리는
어느샌가 장난을 치기 어려운 진지한 나이가 되어버렸다.
이대로 신문에 한번도 나오지 못한채 재미없는 어른으로 살아가야하던 찰나,
유키는 내게 바다에 가면 신문에 나올 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 날 유키의 눈빛은 사뭇 달라서, 어딘지도 모를 바다로 일단 출발했다.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 있기에,
020 MOTION PICTURE은 시네마틱 사진연속 프로젝트 입니다.
020은 이야기가 혹은 인물간의 설정이 곁들여진 사진 연속이며,
구도 대비를 적극 활용하여 절제된 인상을 주고자하였습니다
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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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제멋대로 타버린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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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O. 064
STARTING DATE.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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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풀밭에 누워 민들레는 씹고있는 내게 유키가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물었다.
“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나와 유키 사이 은근히 즐기는 둘만의 놀이가 하나 있다.
나와 유키는 그 질문 이후로 공장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우리가 친 사고는 공장 아저씨들에겐 금세 유명해졌지만, 결국 신문에 나온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주변의 석탄 공장에서 어른들이 나눠주던 빵을 먹고 자란 우리는
어느샌가 장난을 치기 어려운 진지한 나이가 되어버렸다.
이대로 신문에 한번도 나오지 못한채 재미없는 어른으로 살아가야하던 찰나,
유키는 내게 바다에 가면 신문에 나올 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 날 유키의 눈빛은 사뭇 달라서, 어딘지도 모를 바다로 일단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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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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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제멋대로 타버린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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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ING DATE.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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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풀밭에 누워 민들레는 씹고있는 내게 유키가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물었다.
“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나와 유키 사이 은근히 즐기는 둘만의 놀이가 하나 있다.
나와 유키는 그 질문 이후로 공장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우리가 친 사고는 공장 아저씨들에겐 금세 유명해졌지만, 결국 신문에 나온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주변의 석탄 공장에서 어른들이 나눠주던 빵을 먹고 자란 우리는
어느샌가 장난을 치기 어려운 진지한 나이가 되어버렸다.
이대로 신문에 한번도 나오지 못한채 재미없는 어른으로 살아가야하던 찰나,
유키는 내게 바다에 가면 신문에 나올 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 날 유키의 눈빛은 사뭇 달라서, 어딘지도 모를 바다로 일단 출발했다.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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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MOTION PICTURE은 시네마틱 사진연속 프로젝트 입니다.
020은 이야기가 혹은 인물간의 설정이 곁들여진 사진 연속이며,
구도 대비를 적극 활용하여 절제된 인상을 주고자하였습니다
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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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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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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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O. 005
STARTING DATE.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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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풀밭에 누워 민들레는 씹고있는 내게 유키가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물었다.
“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나와 유키 사이 은근히 즐기는 둘만의 놀이가 하나 있다.
나와 유키는 그 질문 이후로 공장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우리가 친 사고는 공장 아저씨들에겐 금세 유명해졌지만, 결국 신문에 나온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주변의 석탄 공장에서 어른들이 나눠주던 빵을 먹고 자란 우리는
어느샌가 장난을 치기 어려운 진지한 나이가 되어버렸다.
이대로 신문에 한번도 나오지 못한채 재미없는 어른으로 살아가야하던 찰나,
유키는 내게 바다에 가면 신문에 나올 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 날 유키의 눈빛은 사뭇 달라서, 어딘지도 모를 바다로 일단 출발했다.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 있기에,
020 MOTION PICTURE은 시네마틱 사진연속 프로젝트 입니다.
020은 이야기가 혹은 인물간의 설정이 곁들여진 사진 연속이며,
구도 대비를 적극 활용하여 절제된 인상을 주고자하였습니다
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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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 picture
Motion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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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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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O. 005
STARTING DATE.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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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나와 유키 사이 은근히 즐기는 둘만의 놀이가 하나 있다.
나와 유키는 그 질문 이후로 공장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우리가 친 사고는 공장 아저씨들에겐 금세 유명해졌지만, 결국 신문에 나온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주변의 석탄 공장에서 어른들이 나눠주던 빵을 먹고 자란 우리는
어느샌가 장난을 치기 어려운 진지한 나이가 되어버렸다.
이대로 신문에 한번도 나오지 못한채 재미없는 어른으로 살아가야하던 찰나,
유키는 내게 바다에 가면 신문에 나올 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 날 유키의 눈빛은 사뭇 달라서, 어딘지도 모를 바다로 일단 출발했다.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 있기에,
020 MOTION PICTURE은 시네마틱 사진연속 프로젝트 입니다.
020은 이야기가 혹은 인물간의 설정이 곁들여진 사진 연속이며,
구도 대비를 적극 활용하여 절제된 인상을 주고자하였습니다
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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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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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O.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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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풀밭에 누워 민들레는 씹고있는 내게 유키가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물었다.
“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나와 유키 사이 은근히 즐기는 둘만의 놀이가 하나 있다.
나와 유키는 그 질문 이후로 공장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우리가 친 사고는 공장 아저씨들에겐 금세 유명해졌지만, 결국 신문에 나온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주변의 석탄 공장에서 어른들이 나눠주던 빵을 먹고 자란 우리는
어느샌가 장난을 치기 어려운 진지한 나이가 되어버렸다.
이대로 신문에 한번도 나오지 못한채 재미없는 어른으로 살아가야하던 찰나,
유키는 내게 바다에 가면 신문에 나올 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 날 유키의 눈빛은 사뭇 달라서, 어딘지도 모를 바다로 일단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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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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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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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O.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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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풀밭에 누워 민들레는 씹고있는 내게 유키가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물었다.
“있잖아, 어느정도까지해야 신문에 나올까?”
나와 유키 사이 은근히 즐기는 둘만의 놀이가 하나 있다.
나와 유키는 그 질문 이후로 공장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우리가 친 사고는 공장 아저씨들에겐 금세 유명해졌지만, 결국 신문에 나온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주변의 석탄 공장에서 어른들이 나눠주던 빵을 먹고 자란 우리는
어느샌가 장난을 치기 어려운 진지한 나이가 되어버렸다.
이대로 신문에 한번도 나오지 못한채 재미없는 어른으로 살아가야하던 찰나,
유키는 내게 바다에 가면 신문에 나올 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 날 유키의 눈빛은 사뭇 달라서, 어딘지도 모를 바다로 일단 출발했다.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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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은 이야기가 혹은 인물간의 설정이 곁들여진 사진 연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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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바다는 얼마나 멀리에>는 020 MOTION PICTURE의 첫번째 작업입니다.
이번 작업의 비주얼적 영감은 영화 <BRUTALIST>의 여러 스틸컷과 색감에서 영감을 크게 얻었으며,
시놉시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시절 존재했던 악동(훌리건)들 기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후 유럽의 의복과 분위기를 참고하여, 유러피언 빈티지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사진들을 보았을 때,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005
민서에게
misdialed call
005

#1
민서가 날 누르는 몸짓에 눈을 떴다.
시계를 보았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새빨간 숫자는 새벽 세시를 표한다.
나는 군말 없이 그녀의 손이 닿지 못하는, 내 옆에 있던 보리차를 따라
주었다. 해가 뜨려면 3시간은 남았구나, 새벽은 춥네.
3년전 이맘때였다. 샹 드 마르스 광장에서 민서와 눈이 마주친 순간
난 우리가 그 날 저녁을 함께할 것을 알았다.
출구가 없는 터널의 초입이었다.
+


005
민서에게
misdialed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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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서가 날 누르는 몸짓에 눈을 떴다.
시계를 보았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새빨간 숫자는 새벽 세시를 표한다.
나는 군말 없이 그녀의 손이 닿지 못하는, 내 옆에 있던 보리차를 따라
주었다. 해가 뜨려면 3시간은 남았구나, 새벽은 춥네.
3년전 이맘때였다. 샹 드 마르스 광장에서 민서와 눈이 마주친 순간
난 우리가 그 날 저녁을 함께할 것을 알았다.
출구가 없는 터널의 초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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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에게
005

#1
민서가 날 누르는 몸짓에 눈을 떴다.
시계를 보았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새빨간 숫자는 새벽 세시를 표한다.
나는 군말 없이 그녀의 손이 닿지 못하는, 내 옆에 있던 보리차를 따라
주었다. 해가 뜨려면 3시간은 남았구나, 새벽은 춥네.
3년전 이맘때였다. 샹 드 마르스 광장에서 민서와 눈이 마주친 순간
난 우리가 그 날 저녁을 함께할 것을 알았다.
출구가 없는 터널의 초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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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에게
005

#1
민서가 날 누르는 몸짓에 눈을 떴다.
시계를 보았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새빨간 숫자는 새벽 세시를 표한다.
나는 군말 없이 그녀의 손이 닿지 못하는, 내 옆에 있던 보리차를 따라
주었다. 해가 뜨려면 3시간은 남았구나, 새벽은 춥네.
3년전 이맘때였다. 샹 드 마르스 광장에서 민서와 눈이 마주친 순간
난 우리가 그 날 저녁을 함께할 것을 알았다.
출구가 없는 터널의 초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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